PER HOUSE
인테리어가 불가능한 전셋집, 가구만으로 완성된 다섯 식구의 공간
안녕하세요. PER입니다. PER HOUSE에서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인테리어 공사가 어려운 전셋집에서 가구만으로 집을 완성한 다섯 식구의 이야기입니다. 벽지만 새로 도배된 34평형 아파트, 세 아이를 키우는 가족에게는 ‘전세’라는 제약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결심했습니다. “인테리어 대신, 가구로 집을 완성해보자.”
그리고 그 선택은, 단순한 대안이 아니라 집의 분위기와 일상의 결을 바꾸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가구로 완성된 가족의 집을 함께 만나볼까요?
Key Point
● 인테리어 공사가 불가능한 전셋집, 가구만으로 완성한 공간 변화
● 세 자녀를 키우는 다섯 식구의 생활 동선을 고려한 맞춤 구성
● 이사 후에도 공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유행에 흔들리지 않는 원목가구
거실
Q. PER의 F-sofa를 선택하신 이유가 무엇이었나요?
A. 소파는 디자인에 따라 공간 분위기가 크게 달라지잖아요. PER의 F-sofa는 선이 단정하고 과하지 않아 어떤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릴 것 같았어요. 특히 전세집처럼 인테리어를 마음대로 바꾸기 어려운 환경에서는 이런 깔끔하고 완성도 있는 형태가 오히려 더 실용적이더라고요.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 세탁이 가능한 구조가 중요했는데, PER 소파는 모든 쿠션이 분리형이라 세탁이나 교체가 쉬워요. 또 쿠션 강도를 선택할 수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아도 꺼짐 없이 단단하게 유지되더라고요.
Q. 거실 한가운데 놓인 Nest Low Table,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A. 가족이 함께 둘러앉는 좌탁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놀거나 그림을 그릴 때도 편하고, 상판 높이가 딱 좋아요. UV 마감 덕분에 음료를 흘리거나 낙서를 해도 쉽게 닦이고 자국이 남지 않아요. 무엇보다 이 테이블은 두는 것만으로도 인테리어가 완성돼요. 100% 원목이라 조명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고, 집 전체가 한결 따뜻하고 균형 잡힌 느낌이 됩니다.
아이들 방
Q. 아이들이 사용하는 침대로 PER의 L-1 Bed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A.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스스로 오르내릴 수 있는 낮은 침대를 찾고 있었어요. L-1 bed에 토퍼를 올리면 높이가 낮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었죠. 지금은 두 개를 나란히 붙여 패밀리 침대 형태로 쓰고 있어요. 세 아이가 함께 자기에도 충분히 넓고, 나중에는 분리해서 각자의 방에 둘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Q. L-1 bed를 사용하고 난 뒤, 아이 방의 분위기는 어떻게 달라졌나요?
A. 원목의 따뜻한 색감이 아이 방에 정말 잘 어울려요. 가공된 느낌이 아닌 자연스러움이 있어서 정서적으로도 안정감이 느껴져요. 무엇보다 유행 타지 않는 단정한 형태라 어릴때만 사용하고 버리는 가구가 아닌 아이들이 자라서도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침실
Q. 부부 침실 침대로 PER의 L-bed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A. 아이들 침대와는 달리, 침실은 조금 더 차분한 분위기를 원했어요. L-bed는 헤드가 두껍고 비례가 안정적이라 시각적으로 안정감이 느껴졌어요. 단정한 디자인 덕분에 침실이 한결 정돈된 느낌이에요. 밤에는 조명 아래에서 나무 결이 은은하게 드러나고, 아침엔 빛의 방향에 따라 색감이 달라져요. 하루의 시작과 끝을 가장 편안하게 맞이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Q. 지금 사용 중인 Nest table은 어떤 용도로 활용하고 계신가요?
A. 세 아이를 키우며 집에서 일하다 보니, 정작 제 공간이 없다는 걸 느꼈어요. Nest table은 작지만 나만의 자리를 만들어주는 테이블이에요. 아침에는 커피를 마시거나 책을 읽는 자리로, 저녁에는 노트북을 두고 일하는 작은 작업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이사를 가거나 아이들이 자라더라도 이 테이블만큼은 계속 곁에 두게 될 것 같아요.
집 안에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게 참 큰 위안이에요.
주방
Q. 여러 식탁 중에서 PER의 E-table 세트를 선택하신 이유가 무엇이었나요?
A. E-table은 직선보다 곡선이 많아 부드럽고,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디자인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테이블과 벤치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서 인테리어적으로도 통일감이 있고, 집 전체 분위기를 아늑하게 만들어줄 것 같았어요.
특히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 안전도 무시할 수 없었는데 상판과 다리가 모두 라운드 엣지로 마감되어 있어 아이들이 생활하기에도 안전할 것 같았고, 하단 선반이 있어 책이나 장난감을 정리하기에도 실용적일 거라 생각했어요.
Q. 사이즈를 1600*750*720(mm) 로 선택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A. 아이들이 많다 보니 처음엔 1800mm도 고려했지만, 34평 전세 아파트 구조상 식탁 주변 동선을 확보하는 게 더 중요했어요. 1600mm는 다섯 식구가 함께 앉기에 충분하면서도, 공간이 답답해 보이지 않고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크기였어요. 아이 셋이 한쪽 벤치에 앉고, 반대편에 어른 둘이 마주 앉아도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Q. 마감 방식으로 UV 마감을 선택하셨네요. 어떤 점이 마음에 드셨나요?
A. 아이들이 매일 사용하는 가구다 보니 관리가 쉬워야 했어요. UV 마감은 얼룩이나 낙서가 생겨도 물티슈로 쉽게 닦이고 자국이 남지 않아요. ‘조심히 써야 하는 가구’가 아니라, 편하게 써도 늘 깔끔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점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치며
Q. PER 가구를 들인 후, 가장 크게 느낀 변화는 무엇인가요?
A. ‘따뜻함’이에요. 무채색이던 공간에 원목 가구가 들어오면서 집 전체에 온기가 돌았어요. 특히 Nest Low Table은 공간의 분위기를 바꿔주는 중심 가구 같아요. 가구가 바뀌었을 뿐인데, 집이 훨씬 정성스럽게 느껴졌어요. 또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한자리에 모여서 보내는 시간도 늘어난 것 같아요.
Q. 6개월 이상 사용하면서 ‘관리’는 어떠셨나요?
A. UV 마감 덕분에 관리가 정말 편했어요. 물티슈로 닦으면 얼룩이 금방 지워지고, 오염도 잘 배지 않아요. 아이 셋이 있는 집이라 늘 걱정이 많았는데, 오히려 스틸 다리 테이블보다 손자국이 덜하고 관리가 쉬웠어요.
Q. 아이들이 사용할 때 안심할만한 가구인가요?
A. 테이블과 좌탁 모두 라운드 엣지 마감인 제품으로 선택했어요. 덕분에 아이들이 뛰어놀아도 모서리에 부딪힐 걱정이 없었어요. 또, 침대도 저상형이라 아이가 혼자 오르내릴 때 불안하지 않았어요. 이런 작지만 세심한 디테일들이 부모 입장에서는 정말 든든했어요.
Q. 비슷한 고민(전세집·아이 있는 집)을 가진 분께 PER을 한 문장으로 추천한다면요?
A. “전세집이라도, 아이 있는 집이어도 PER 가구면 공간에 애정을 담을 수 있어요.” 예전에는 ‘아이가 있지만 원목 가구를 써봤다’였다면, 이제는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PER 가구를 꼭 써보세요”라고 말할 수 있어요. 그만큼 안전하고, 일상을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